ㅁ [이슈] `25년 기준 미국 상업은행들의 점포 수가 13년만에 가장 큰 폭의 순증가(+535개)를 기록하고, 동 추세가 금년에도 지속됨에 따라 그 배경 등을 점검
ㅇ 분기별로 작년 4분기(+71개) 미국 내 전체 은행 지점 순감소 추세가 15년만에 중단. 금년 들어서도(1분기 +50개→2분기 +13개) 순증가세가 지속되며 `09년 이후 처음으로 3분기 연속 순증가한 것으로 조사(NCRC)
ㅁ [배경] ▲ 예금 프랜차이즈Franchise로서 중요성 재부각 ▲고성장 유망 전략거점 내 점포 투자 확대 ▲지점과 디지털 채널 간 상호보완 역할 등이 미국 은행권의 오프라인 영업 네트워크 확장의 배경
ㅇ 예금 프랜차이즈로서 중요성 재부각 : 고금리 환경 및 예금 경쟁 심화 속 안정적이고 상대적으로 저비용인 소매예금을 확보하는 영업 인프라로서 지점의 가치가 재평가
ㅇ 고성장 유망 전략거점 내 신규 점포 투자 확대 : 고성장이 기대되는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지점 투자를 집중하는 전략적 ‘Network reallocation’ 추진
ㅇ 지점과 디지털 채널 간 상호보완성 : 최근 물리적 점포 투자를 재차 확대하는 이유는 오프라인 지점 네트워크가 디지털 판매를 촉진하는 보완재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
ㅁ [평가 및 시사점] 최근 미국 은행권의 오프라인 점포 순증가 전환 움직임은 디지털화의 후퇴라기보다 고객 유지력을 높이고, 고부가가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업채널로 지점의 경제적 역할을 재정립·최적화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의 일환으로, 향후 추진 성과 등을 주목할 필요
ㅇ 디지털 뱅킹의 발전으로 인해 오프라인 지점의 필요성이 약화될 것이라는 기존 예측과 달리, 최근 주요 은행들의 점포 투자 강화 추진은 소비자 행동, 경쟁력 강화, 시장 확장 등을 반영한 전략적 선택(Northmarq)
ㅇ 은행 고객들이 편리함과 맞춤형 서비스를 모두 원하는 상황에서, 디지털 플랫폼과 오프라인 대면 서비스 규모를 최적화할 수 있는 능력이 비즈니스 성공의 관건. 국내 은행들도 여타 해외 사례 및 성과에 대한 지속적 모니터링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