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이슈] 일본 대형은행 Sumitomo Mitsui Banking Corporation(이하 SMBC)이 올해 미국 진출 11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금융서비스 시장 경쟁이 치열한 미국 내 사업 전략 변화 등을 점검
ㅇ 미국이 해외영업 비중, 국가 및 지역별 익스포저 등의 측면에서 SMBC의 해외사업 핵심시장으로 일본 내 여타 경쟁 은행들과 비교해 중요성이 상당
ㅁ [對美 사업 전략] ▲상업은행 및 디지털 소매금융 업무 중단 ▲기업금융 및 투자은행 부문 확장 ▲금융 및 디지털 인프라 관심 증대
ㅇ (상업은행 및 디지털 뱅킹 업무 중단) △SMBC MANUBANK의 상업은행Commercial Banking 부문 매각 △디지털 소매금융 사업부 Jenius Bank 철수
ㅇ (기업금융 및 투자은행 부문 확장) △트랜잭션 뱅킹Transaction Banking 분야 입지 강화 △현지 투자은행Investment Banking 전문기관 인수 검토
ㅇ (금융 및 디지털 인프라 관심 증대) 미국 내 △핀테크 생태계 접근 위한 벤처캐피털 설립 △데이터 센터 등 디지털 인프라 프로젝트 파이낸싱 시장 성장성 주목
ㅁ [평가 및 시사점] 예대마진 중심의 저효율 사업에 대한 구조조정 결단과 함께 글로벌 기업투자은행Corporate Investment Banking(CIB) 강자로 거듭나기 위한 일본 SMBC의 對美 사업구조 재편은 ‘전략적 방향 전환Strategic Pivot’을 시사. 이것이 향후 은행의 자본 효율성 개선 등으로 연결될 지가 관건
ㅇ 국내 은행권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 및 對美 투자 확대, 디지털 인프라 구축 필요성 증대 등 구조적 변화에 수반되는 금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사업을 기존의 동남아 위주에서 미국 등으로 확대 및 다변화하는 것을 고민할 필요
- 미국에서 주로 리테일 뱅킹과 국내 기업의 현지 진출 지원 업무에 치우친 국내 은행들은 SMBC Americas가 추진 중인 CIB 부문 중심의 對美 사업 재편 노력이 치열한 경쟁을 극복하고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을지 여부에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