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이슈] 미국 규제당국이 은행권에 부과한 제재 조치 가운데 서비스형뱅킹(BaaS)* 제공
은행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최근 크게 증가 * Banking as a Service는 은행과 핀테크 업체 간의 협업 모델 중 하나로 핀테크 등 비금융 기업이 금융라이선스를
직접 보유하지 않고 은행의 인프라를 활용해 기존 비즈니스에 금융을 결합한 대고객 서비스가 가능. 한편 은행
측에서는 새로운 수수료 비즈니스 모델을 확보하는 동시에 비금융 기업 고객의 은행으로 유입도 기대
ㅁ [BaaS 규제 강화] 당국은 지난 5월 ▲리스크 관리 방법, ▲제3자 관계 수명주기,
▲거버넌스 구축 등을 골자로 한 ‘지역은행 대상 제3자 리스크 관리 지침’을 발표
ㅁ [평가 및 시사점] 핀테크 등 비금융기업과 전통 금융기관 간의 파트너십 강화로 외부업체發
리스크가 증가. 이에 제3자 파트너십 관리에 대한 은행업계의 규제 강화가 예상되는 만큼
미국 외 글로벌 동향에 대한 밀착 모니터링과 건전한 협업 관계의 지속을 위한 노력이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