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OPEC 확대 생산 유지 합의로 원유 가격 소폭 하락 ㅇ 생산 규모 당분간 현 수준 유지 합의 -> 생산쿼터 일 2,800만 배럴로 유지. 추가 수요가 있을 경우 증산여력 일 200만 배럴 내에서 추가 생산 허용 -> 최근 지정학적 긴장고조로 원유 가격 상승, 공급 축소 불필요 ㅇ 3월 8일 회의에서 2/4분기 비수기 대비 공급 생산 축소 여부 결정 -> 베네수엘라 등 일부 회원국, 일 50~100만 배럴 생산 축소 필요 주장 ㅇ WTI유 전일 대비 배럴 당 0.43$, Brent유 0.37$ 하락
ㅁ 이란 핵문제, 나이지리아 종족분쟁 등으로 공급 차질 우려 ㅇ 현재 원유의 공급 부족 상황은 아닌 것으로 평가 -> OPEC이 작년 12월과 같은 생산 규모를 유지할 경우 금년 1/4분기 중 일평균 10만 배럴, 금년 중에는 70만 배럴 공급 초과 예상 ㅇ 이란, 나이지리아, 이라크 및 베네수엘라 등 공급 불안 -> 핵문제로 경제봉쇄 등 제재안이 가결될 경우 이란이 원유 수출을 중단할 가능성. 이란(생산능력 일 400만 배럴)의 공급 차질을 다른 OPEC 국가(증산여력 일 226만 배럴)의 생산 확대로 보충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 -> 종족분쟁에 휘말린 나이지리아의 원유 생산 일 22만 배럴 감소 예상. 반군의 사보타지로 12월 이라크 원유 생산 일 25만 배럴 감소. 베네수엘라 Chavez 대통령 은 대미 원유 공급 중단 위협 ㅇ IEA, 금년 중 비OPEC 산유국의 원유 생산이 당초 예상보다 일 18만 배럴 감소할 것으 로 전망
ㅁ 원유 가격 고수준 지속 전망 우세 ㅇ 주요 에너지 연구 기관들, 금년 원유 가격 전망 배럴 당 3~4달러 상향 -> 주요 IB들 중 Goldman Sachs는 WTI유 평균 가격 전망치를 배럴 당 64$에서 68.5$로, JP Morgan은 56.2$에서 59.6$로 각각 상향 조정 ㅇ 원유 선물이 현물에 비해 큰 폭 프리미엄에 거래, 향후 가격 상승 전망 반영 ㅇ 헤지펀드 등 대형 투기세력의 원유 선물 포지션이 순매도에서 순매수로 전환. 이는 향후 원유 가격 하락에 베팅에서 상승 베팅으로 전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