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동향] 국제원자재 가격지수(S&P GSCI)는 美 상호관세 발표(4.2일) 이후 연중 최저치로
급락한 후 상호관세 시행 유예로 최근 반등. 에너지와 산업금속은 약세, 농산물은 보합 등 차별화
ㅇ WTI는 한때 $59로 4년래 최저치 하락 후 4.17일 $64.68로 반등(4.3~4.17일 -9.8%)
ㅁ [배경] 美 상호관세에 따른 수요 약화 우려가 시장 전반에 공통으로 작용한 가운데 ▲에너지
가격은 OPEC+ 증산, 계절적 비수기가 겹치면서 약세 심화 ▲주요 곡물은 양호한 미국 수출,
달러약세 등이 가격 지지 ▲비철금속은 비관론 속 中 경기지표 호조로 저가 매수세 유입
ㅁ [전망] 국제원자재 가격은 관세 불확실성으로 단기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해 보이며,
협상이 타결된다 해도 관세율이 낮아지지 않는다면 전체적으로 하방압력이 유지될 가능성.
아울러 부문별 영향 요인이 관세 영향에 가세, 또는 상쇄할 수 있음에 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