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현황] 작년 하반기 이후 외국인 주식투자자금 유출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2월부터
채권자금을 중심으로 순유입세가 확대됨에 따라 3월말 기준 전체 외국인 증권자금은
`25년 들어 1.7조원 순유입 기록 중
ㅇ (주식) 외국인 주식자금은 반도체 업황 우려, 트럼프 관세 정책 불확실성 및 연준의
금리인하 속도 둔화 가능성 등으로 8개월 연속 순유출
ㅇ (채권) 외국인 채권자금은 재정거래 유인, 본드포워드 거래 등에 힘입어 초단기 및
초장기채를 중심으로 2월부터 순유입 전환되었으나 그 외 만기구간은 자금흐름이 부진
ㅁ [향후 여건] 성장 둔화세가 뚜렷한 가운데 한국은행의 금리인하 속도 조절 가능성과
트럼프 관세정책이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등은 외국인 증권투자를 제한.
다만, 주식시장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와 WGBI 편입은 자금 유입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ㅇ (거시경제 여건: 성장 둔화) 정치여건, 재정지출 등과 관련하여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고 있고, 미국 관세 정책에 따른 수출 전망 악화 감안 시 성장 전망도 부정적
ㅇ (통화정책: 금리인하 속도 조절) 인플레이션이 낮게 유지되는 상황에서 경기둔화
우려로 연중 50bp 인하 전망에 대한 컨센서스는 형성되었으나 부동산 가격 상승,
환율 변동성, 관세 등의 영향으로 한은의 금리인하 여지가 제한적일 가능성 제기
ㅇ (관세: 본격 영향권 진입) 시장 예상보다 공격적인 4.2일 상호관세 발표로 위험회피
성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과의 협상 여지가 주요 관건이 될 전망
ㅇ (주식시장: 하방 지지 여건 유효) 그동안 저평가 상태가 상당기간 지속되어 온
가운데 반도체 업종의 기업실적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적지 않은 상황
ㅇ (WGBI 편입: 채권시장 수급 개선 기대) 올해 11월부터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이 순차적으로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하반기초부터 이를 추종하는 자금의
선제적 유입이 기대
ㅁ [전망 및 평가] 연말까지 외국인 주식 투자자금은 밸류에이션 메리트와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에도 불구하고 성장 등 거시여건 부진으로 보합세 예상. 외국인 채권
투자자금은 장기채 수요와 WGBI 선취매 기대 등으로 유입 우위가 지속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