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동향] 7월 주요국 국채금리는 국제유가 반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경계, 중앙은행 추가 긴축 기대, 재정확대 부담 등이 중첩되며 장·단기 금리 모두 상승
ㅇ 미국·독일·일본 10년물 금리는 6월말 대비 각각 +26bp, +35bp, +13bp 상승. 유가가 공통 충격으로 작용한 가운데 국가별 통화정책·재정 요인이 상승폭을 차별화
ㅇ 장단기 금리차(10년-2년)는 미·독 확대, 일본 보합. 미국은 2년물 대비 10년물 금리 상승이 두드러져 금리차가 30bp → 44bp로 확대
ㅁ [국가별 특징과 전망] 유가가 공통 충격으로 작용한 가운데, 미국은 연준 물가대응 신뢰 저하와 기간프리미엄 확대로 장기금리 상승폭이 컸으며, 독일은 ECB 인상 기대와 차입 확대, 일본은 BOJ 인상 기대와 재정확대 우려가 금리 상승을 견인
ㅇ (미국) 유가 반등 및 7월 FOMC 이후 정책경로 불확실성 등으로 장기금리가 상승하며 커브 스티프닝 관찰. 30년물은 5.21%로 `07년 이후 최고
- 9개 IB 중 2곳이 장기금리 전망치를 상향하며 연말 10년물 평균은 4.45%로 상승했으나 시장금리(4.73%)를 하회해 전망치와 현재 시장금리 간 괴리가 확대
* 주요 IB들의 연말 10년물 미국 국채금리 전망치(평균)는 6월 4.43% → 7월 4.45%로 상승
ㅇ (유로존) 유가 상승으로 ECB 9월 인상 기대가 강화되며 장단기 금리가 동반 상승하였으며, 독일 정부의 차입 계획 확대 발표 등이 상방 압력을 가중
- 7개 IB 중 1곳이 장기금리 전망치를 상향. 시장금리(3.21%)는 IB 평균을 상회하며 에너지·공급 위험을 더 크게 반영
* 주요 IB들의 연말 10년물 독일 국채금리 전망치(평균)은 6월 2.99% → 7월 2.99%로 유지
ㅇ (일본) BOJ가 7.31일 정책금리를 1.00%로 동결한 가운데 향후 추가 인상 기대가 단기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으며, 장기금리도 엔화 약세·유가 상승에 따른 물가 상방 위험과 감세·재정확대에 따른 국채공급 요인 등을 반영하며 상승
- 8개 IB 중 2곳이 장기금리 전망치를 상향. GPIF의 국내투자 확대 논의는 일시적 수급 개선 기대를 제공했으나 자체 운용원칙상 실제 매수로 이어질지는 불확실
* 주요 IB들의 연말 10년물 일본 국채금리 전망치(평균)는 6월 2.79% → 7월 2.82%로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