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동향] 주요국 국채금리는 3월의 급등세에 이어 4월에도 상승세 지속. 에너지 쇼크와 통화정책 경로 재조정이 상방 압력을 강화
ㅇ 4월 들어 미국, 독일, 일본 장기 국채금리(10년)는 각각 +11bp, +11bp +13bp 상승하며 3월(2월말 대비 +38bp, +36bp, +23bp)에 이어 상승세를 지속
- 연간 상승폭은 미국 +26bp, 독일 +26bp, 일본 +42bp로, 중동 전쟁 발발 이후의 상승 흐름이 유지
ㅁ [국가별 특징 및 전망] 중동발 공급충격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와 재정확대로 인한 수급 부담이 겹치며 미국·독일·일본 국채금리는 광범위한 상승세 시현. 특히 4월 말 FOMC, BOJ의 매파적 동결 등 주요국 통화정책 경로가 동시에 재조정되며 상방 압력이 강화
ㅇ (미국) 유가발 물가 충격이 단기 변동성에 그치지 않고 중장기 기대인플레이션으로 확산
- 3월 CPI는 +3.3%(YoY)로 `24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에너지·휘발유 급등 (+10.9%, +21.2% MoM)이 이를 주도. 시장은 FOMC 이후 연내 금리인하 기대를 소거
- 또한 워시 의장 인준 후 인플레이션 평가 방식 변경·B/S 추가 축소 추진 가능성 등은 미 국채시장의 변동성을 높이는 요인
*IB 전망: 10년만기 미국 국채금리, 연말 4.25%(중간값) 수준으로 하락 예상
ㅇ (유로존) 에너지발 인플레이션 우려와 성장 둔화 신호가 병존하면서 ECB 정책경로의 불확실성이 확대
- 시장의 6월 ECB 추가 인상 기대가 우세한 가운데, 신용여건 긴축 심화 및 성장 모멘텀 둔화는 공격적 긴축 경로에 대한 제약 요인으로 상존
*IB 전망: 10년만기 독일 국채금리, 연말 3.00%(중간값) 수준으로 하락 예상
ㅇ (일본) 높은 에너지 의존도와 엔저 부담으로 BOJ 금리인상 기대가 확대되고 적극재정에 따른 국채JGB 수급 우려까지 가세
- BOJ는 FY2026 근원물가 전망을 1.9%→2.8%로 대폭 상향, GDP 전망은 1.0% →0.5%로 하향하였으며, 물가 리스크 상방 편중을 공식 인정 *IB 전망: 10년만기 일본 국채금리, 연말 2.53%(중간값) 수준으로 상승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