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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모대출 불안과 글로벌 금융위기의 비교
ㅁ [이슈] 최근 사모대출과 `08년 글로벌 금융위기(GFC) 직전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유사성에 대한 우려가 고조됨에 따라 GFC와 현재 상황을 비교

ㅁ [유사점] 사모대출은 `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와 ▲상품의 특성 ▲급격한 성장 ▲시장 여건 ▲초기 불안 징후 등의 측면에서 공통점이 존재
상품 특성: 서브프라임 모기지와 사모대출은 모두 △저신용 차주를 대상으로 하는 △변동금리 기반 상품으로, 금리 상승 및 경기둔화에 취약
초기 불안 징후: GFC 초기 △차주의 부도율 증가가 나타나고 △일부 펀드에서 환매 요청이 이어진 점이 현재 사모대출 시장의 상황과 표면적으로 유사
시장 여건: GFC와 현재 모두 △고금리로 차주의 이자 부담이 커졌으나 △유가 상승發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연준이 선제적ㆍ공격적 금리인하에 나서기 부담
급성장: 서브프라임 모기지와 사모대출 시장은 △저금리 기조에 따른 풍부한 유동성 환경에서 △규제ㆍ감독 공백을 틈타 규모가 급격히 커졌다는 점에서 유사

ㅁ [차이점] 서브프라임 모기지는 사모대출과 달리 ▲자산 유동화(securitization) 비율이 높았으며 ▲은행 익스포저가 크고 ▲제도적 안전장치가 미비했다는 점에서 차이
파생상품 연계성: 서브프라임 모기지는 CDO(부채담보부증권), 합성 CDO 등으로 구조화 되면서 위기 증폭. 사모대출은 CLO(대출채권담보부증권)로 파생됐으나 비중은 미미
은행 익스포저: GFC 당시에는 은행들의 손실 규모(전체 서브프라임 모기지 관련 손실의 2/3)가 상당했으나 사모대출은 이후 강화된 규제로 익스포저가 제한(`24년말 $960억)
제도적 안전망: 과거에는 연준이 위기 시 유동성을 상시 공급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미비했으나, 현재는 `21.7월 대기성레포제도(SRF) 상설화로 안전장치가 존재

ㅁ [평가 및 시사점] 사모대출과 `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간에는 익스포저의 범위와 거래상대방 위험, 연계 시장 측면에서 차이가 존재하나, 고금리ㆍ고유가 등 시장 여건과 초기 불안 징후 측면에서는 유사성이 작지 않음에 유의할 필요
ㅇ 고금리 지속 및 경기둔화 시 사모대출에서의 디폴트가 크게 증가할 수 있으므로 관련 위험의 확산 가능성에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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