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이슈] 대다수 유로존 국채금리가 ECB QE 등으로 하락세를 이어가는 것과 달리 포르투갈
(10년물)은 지난 8월 이후 상승세를 지속하며 10/13일 3.37% 기록
ㅁ [배경] 포르투갈의 성장부진, 은행권 불안 등이 투자심리를 제약하는 가운데 10/21일 DBSR社
(캐나다 소재 신평사)의 국가신용등급이 투자부적격 등급으로 강등될 경우 ECB 매입대상
채권에서 제외될 것을 우려한 데 기인
ㅁ [평가] 유로존 회원국간 경제여건 차이에 따른 구조적 취약성이 불거지면서 ECB 정책효과가
약화되는 결과 초래
ㅁ [전망] DBSR社는 신용등급이 아닌 ‘신용전망’을 하향조정할 가능성이 우세. ECB는 매입가능
채권의 부족이 문제가 되고 있어 금번 포르투갈 금리급등을 계기로 자산매입 적격기준 완화와
관련한 논의를 보다 진전시킬 것으로 전망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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