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한국 경제의 일본식 장기침체 가능성 희박 [Barclays] ㅇ 현재 한국의 경기부진이, 부동산 버블로 시작된 80년대 일본식 장기침체의 시작일 가능성에 대한 논쟁은 무의미하다고 지적 ㅇ 지속적인 개혁으로 한국은 일본의 경제성장률을 앞설 수 있다고 주장 ㅇ 그러나 경제성장을 저해하는 구조적 문제로 노동시장의 경직성 및 강성노조 문제 지적 ㅇ 현재 한국 경제는 저부가가치 산업에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이어지는 ‘창조적 파괴
(Creative Destruction)’의 과정에 있는 것으로 평가
ㅁ 경기회복 지연으로 한국은행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 [Barclays] ㅇ Barclays는 정부의 신용불량자 구제방안 미흡에 따른 가계 채무조정 장기화에 기인하여 최소한 올해 말까지 소비 위축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ㅇ 세계적인 경기 둔화로 수출도 감소 전망 ㅇ 아울러 하반기중 대외여건 악화 및 내수 부진 지속으로 중소기업 부실 여신 증가 전망 ㅇ 이러한 여건에 대응하여 한국은행이 정책금리를 인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ㅁ 수입물가 둔화에도 불구, 환율상승 가능성으로 인플레이션 완화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JP Morgan] ㅇ 국제원자재 가격 안정에 따른 수입물가 하락의 영향으로 올 3/4분기 후반부터 인플레 이션 압력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 ㅇ 그러나 정부의 외평채 발행한도 확대에 따른 환율 상승 가능성은 인플레이션 조장 요인으로 작용 할 것으로 전망 한국의 부동산 버블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 [Morgan Stanl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