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현황] 신흥국들은 선진국에 앞서 금리인상을 진행한 가운데, 그간 높아진 금리에 따른
경제적 부담 가중 등의 이유로 일부 신흥국들은 금년중 금리인하 단행을 고심
ㅁ [신흥국의 정책 및 실질금리] 신흥국들의 선제적 금리인상으로 현재의 정책금리와 실질금리
수준이 매우 높아졌음. 특히 일부 중남미와 신흥 유럽ㆍ중동ㆍ아프리카(EMEA)의
실질금리는 실질중립금리와 비교하여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남
ㅁ [금리인하 예상국의 특징] JPMorgan은 금년중 5개(헝가리ㆍ칠레ㆍ페루(2분기중), 체코ㆍ
콜롬비아(3분기중)) 신흥국에서 정책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전망. 금리인하 예상국은 금리
및 실질실효환율 수준이 여타 신흥국 대비 크게 높다는 특징이 있음
ㅁ [평가] 일부 신흥국들의 금리인하 의지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주요국의
금리인상 압박과 최근 은행권 불안 등이 엇갈리는 가운데, 금리인하의 시기 및 가능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대되며 신흥국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될 소지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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