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17.3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는 9.8만명 증가하여 시장 예상치(+18만명)를 큰폭 하회
    (전월 23.5만명). 실업률은 전월대비 0.2%p 하락한 4.5%(시장 예상치 4.7%)

ㅁ 비농업부문 신규 일자리 증가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일시적인 요인의 영향으로 
   풀이되기 때문에 미 경제 및 연준의 통화정책에 대한 기존의 전망에는 변화가 없다고 강조
   (Dick Rippe, Managing Director, Economic Research, Evercore-ISI)

ㅁ 3월 고용지표는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요소를 동시에 내포. 미국경제는 여전히 
   양호한 상태이며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도 지속될 것 (Anonymous, head of global
   economic research, major US hedge fund)

ㅁ 대다수 전문가들은 연준의 통화정책에 대한 전망을 유지. 그러나 실업률이 연준 목표치인
   4.5 % 수준에 9 개월 가량 빨리 도달하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임금 상승이 지속되는
   가운데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될경우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도 급진전될 가능성
   (Charles T.Kimball, 뉴욕사무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