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자본유출] 양호한 대외건전성으로 인해 통화정책 영향은 제한적(HSBC)
ㅇ 견조한 경상수지 흑자 기조와 기관투자자의 환헤지 대응 등에 힘입어 미국 금리인상,
해외투자 활성화 등으로 인한 자본유출 환경 하에서도 한은의 금리조정 여지는 상존
- 경상수지는 원유 수입비용 증가에도 불구, 높은 흑자 수준을 유지하면서 대외건전성을
뒷받침할 전망
- 여타 신흥국들과 달리 자본유출에 따른 기초수지 흑자 축소(또는 적자 전환)는 통화정책
완화의 제약요인이 아니라고 평가
- 한국은 글로벌 금리상승과의 동조화 정도가 여타 국가들보다 크게 나타나고 있어, 미국
금리인상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통화정책의 탄력적 운영이 필요
ㅁ [은행업] 금리인상은 수익성에 긍정적이나 건전성 저하 소지(BofA )
ㅇ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장단기 금리차 확대 등으로 은행의 순이자마진(NIM)이 개선될 전망(BofA)
- 순이자마진 회복은 은행권의 전체 영업이익 80%에 해당하는 이자소득 증가에 기여할 전망
ㅇ 미국의 금리인상이 빨라질 경우에는 금년 하반기부터 부실여신 증가 등 자산건전성 저하가 우려
- 대출금리가 1%p 상승하면 한계가구의 부채가 27% 증가하고, 6대 시중은행 자산 중
1.6조원이 무수익여신으로 전환되면서 필요 충당금은 14% 늘어날 전망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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