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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정책, 대외여건이 기준금리 향방의 주요 변수

ㅁ [통화정책] 대외 여건이 기준금리 향방의 주요 변수(Barclays 외)
    ㅇ 한은은 1월 금통위에서 시장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2017년 성장률과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각각 2.8% 및 1.9%에서 2.5% 및 1.8%로 하향조정
    ㅇ 향후 전망과 관련하여서는 한차례(Barclays, GS, HSBC, JPM, Nomura) 또는 두차례 이상
        (MS) 인하와 동결(BNPP, Citi, CS, SC)이나 연말 인상(BofA) 등으로 다양
        - 금리인하 시기는 글로벌 금융여건, 국내 경제상황 전개에 좌우(GS, HSBC, JPM)
        ㆍ 일부에서는 저성장ㆍ저물가의 장기화로 재정지출 확대 규모가 충분하지 않으면, 
            연중 두 차례 이상 금리 인하 가능성도 제기(MS)
        - 반면 높은 가계부채 수준, 연준의 빠른 금리인상에 따른 자본유출 리스크가 향후 통화정책 
          결정의 주된 고려요인이므로 당분간 금리동결 전망(SC, BofA)
        - 2017년 성장률 전망을 높게 유지하면서 4/4분기 중 금리인상이 시작될 것으로 내다보는 
          시각도 존재(BofA 2.9%, Bloomberg 평균 성장률 2.5%)

ㅁ [노동시장] 상반기 경기둔화로 일자리 창출여력 약화 예상(Citi 외)
    ㅇ 2016년 12월 실업률(계절조정)은 전월과 같은 3.4%로 시장예상치 3.6%를 하회. 
        청년실업률은 정점이었던 9월의 10.4%에서 8.7%로 개선
    ㅇ 2017년 고용창출 규모는 상반기 경기둔화 여파로 연간 26만개에 그칠 가능성 (Citi)
        - 최근 제조업 PMI의 반등에도 불구 수출물량 회복세 제약, 낮은 공장가동률, 
          비IT산업 경기부진 등으로 제조업 고용전망은 하방리스크가 우세(HSBC)
        - 도ㆍ소매, 숙박ㆍ요식업 등 서비스업 관련 고용은 소비심리 위축과 방한 관광객수 감소 
          등으로 증가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Barcl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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