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주택시장] 정부의 거시건전성 강화 노력으로 연착륙 전망(Nomura)
ㅇ 정부는 가계부채 문제에 대응하여 하반기 중 LTV와 DTI 비율을 하향조정할 가능성
- 한국의 LTV 및 DTI는 각각 70%, 60%로 글로벌 평균 LTV 60~85% 및 DTI 30~50%에 비추어
조정 여지
ㅇ 거시건전성 규제 강화 이후 주택시장이 질서 있는 조정을 거치면서 부정적 여파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 가계부채 대신 시중유동성이 기업투자 자금으로 유입되면서 잠재성장률 개선이 기대
- 향후 1~2년간 건설투자에 미치는 하방압력은 크지 않을 것이며, 주택시장의 공급과잉
문제 해소에 기여
ㅁ [경상수지 흑자] 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축소 전망(GS)
ㅇ 금년 유가는 전년비 30% 상승하면서 원유 순수입은 170억달러 늘어날 전망
- 유가 반등, 계절성 요인 등 단가와 물량이 모두 1/4분기 경상수지 흑자에 하방압력으로 작용
ㅇ 조선업 경기침체에 따른 신규수주 감소, 조선3사의 구조조정 등으로 금년 110억달러의
선박수출이 줄어들어 경상수지 흑자 축소요인으로 작용
- 최근 유가 반등에 셰일오일 개발이 1차적으로 부응하고 있으며, 유가가 50달러대를 웃도는
수준으로 상승하면 원유시추선 및 LNG선박 등의 신규 주문이 늘어날 전망
ㅇ 한편 정부는 2017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면서 경상수지 흑자규모가 전년 940억달러에서
금년 820억달러로 축소 예상
- 한국은행은 지난해 970억달러, 금년 800억달러로 제시(2016.10월 경제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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