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수출] 신흥국 경기회복, 원자재가격 상승 등으로 연중 완만한 증가세 전망 (Barclays 외)
ㅇ2016년 12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6.4%(시장예상 4.6%) 늘어나 2014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2개월 연속 증가
ㅇ해외 IB들은 수출이 지난 7~8분기의 감소세를 끝내고 작년 4/4분기부터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평가
- 원자재 가격 반등, 원화가치 절하, 컴퓨터ㆍ디스플레이 수요 개선, 기저효과 등으로
2017년 수출의 증가율을 3.0%(정부는 2.9%)로 예상(Citi)
- 달러표시 수출이 뚜렷이 회복될 것이나, 실질 수출은 대외수요 부진, 무역장벽 강화,
해운업 구조조정 등으로 완만하게 개선(2.2%)될 전망(GS)
ㅁ[통화정책]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당분간 완화여지가 제한(Goldman Sachs 외)
ㅇ12월 금통위 의사록에서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는 재정정책의 확장적 운용이
필요하다고 지적
ㅇ한은은 통화정책 완화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밝히고 있으나, 금융안정과 대내외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당분간 기준금리는 동결될 전망(GS, Nomura)
- 경기둔화에 대응한 금리인하 시기가 1/4분기에서 2/4분기로 이연되고 내년 3/4분기까지
동 금리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GS)
ㅁ[주식시장] 기업 비용구조 개선과 대내외 경기부양책이 상승요인(BofA)
ㅇ원화 약세에 따른 가격경쟁력 향상, 원유 및 기초금속의 단가 상승(금년 브렌트유
배럴당 60달러 상회 예상) 등은 기업의 실적 제고에 기여
ㅇ정부가 적극적인 내수진작책과 함께 구조조정을 통한 과잉설비(240조원 규모)의 효율적
활용 등을 추진할 경우 기업투자의 활성화로 이어지면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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