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경제성장] 기업구조조정이 추진되는 가운데 수출부진에 따른 내수 모멘텀 약화가
하방압력으로 작용(BofAML, Societe Generale)
ㅇ 세계경제의 불확실성 지속으로 수출이 완만한 증가에 그칠 것으로 우려되면서, 설비투자의
제약요인으로 작용(BofAML)
- 중국의 부채 문제, 유로존ㆍ일본의 확장적 정책여력 제한 등으로 글로벌 경제에 하방위험이
증대
ㅇ 소비자물가는 유가 반등과 집세 등 서비스가격의 오름세에 따라 금년 1.2%, 내년 2.2%~2.3%로
오름폭이 점차 확대될 전망(Societe Generale, BofAML)
ㅁ [재정정책] 기업구조조정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고용 안정에 주안점을 둘 전망
(Citi et.al)
ㅇ 정부는 재정절벽을 방지하고 경기하강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하반기에 추경을 통한 확장적
재정지출을 모색(Citi, BofAML, Societe Generale)
ㅇ 추경 규모는 15조원 정도로 예상되나 정부가 경기부양에 적극적으로 나설 경우 20조원까지
확대될 가능성(Citi)
- 세계잉여금, 한은 잉여금, 조세수입 확대 등 다양한 재원 마련이 가능하여 추경 편성의
재정적 부담은 크지 않을 전망
ㅁ [은행업] 수수료 수입 확대와 비용 절감 등이 향후 수익성 반등의 관건 (JPMorgan)
ㅇ 저금리 기조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축소, 높은 민간부채 수준 등으로 은행업 실적은 부진
ㅇ 중기적으로는 비이자수입 제고, 임금체계 개선 등이 영업이익률 증가로 이어지면서 은행업
성장에 기여할 전망
- 고령화 등으로 자산관리 및 투자자문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는 데 부응하여 은행은 수수료 등
비이자수입 확대를 모색
- 성과연봉제 도입 등 임금체계 개선은 시장에서 긍정적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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