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미국, 양호한 경기회복으로 내년중 Fed의 금리인상 가능성 확대] BNP Paribas는
최근 미국 경제지표의 양호한 흐름 지속은 Fed의 내년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며, 내년 2분기중 Fed의 첫 금리 인상을 예상
ㅇ 최근 미국의 경제지표가 양호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는 점에 주목하면서, 내년 경제성장률은
금년 2.2%보다 높은 2.9%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ㅇ 유가하락 등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조만간 물가도 상승 반전할
것으로 예상
ㅇ 이러한 실물경제 회복세는 Fed의 내년 금리인상 가능성 시사에 무게를 실어주고 있다고 평가
하면서, 내년 2분기중 Fed의 첫 기준금리 인상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
ㅁ [EU 재정규율 준수 완화, 재정협약 신뢰도 및 국가 신용도에 부정적] HSBC는 프랑스의
2015년 예산안이 EU재정규율을 어긴데 주목. EC가 프랑스에 제재를 가하지는 않을
전망이나, 재정협약 신뢰도 및 국가 신용위험 등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 지적
ㅇ 지난달 제출된 프랑스의 2015년 예산안이 EU 재정협약을 어겼으며, EU집행위원회(EC)가
이달말 프랑스 예산안 평가에 대해 부정적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
ㅇ 다만, 지난 ’05년 당시와 같이 프랑스와 독일간 정치적 합의 등으로 프랑스는 EC의 제재를
면할 것이나, 재정협약 신뢰성(credibility) 및 국가 신용위험(credit risk) 등에는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 언급
- EC가 재정규율 미준수 국가에 벌금부과 등 제재를 가하지 않는 점이 재정규율 자체의
신뢰성을 약화시킬 뿐만 아니라, 재정건전성(fiscal fundamental)이 좋지 못한 EU 국가들의
신용위험을 높일 가능성을 우려
ㅁ [중국, 위안화 절하에 따른 디플레이션 압력 완화 효과는 제한적] Morgan Stanley는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하가 디플레이션 압력 완화에 일부분 도움이 될 수 있겠으나, 이를
완전히 해소시키지는 못할 것이라 언급
ㅇ 현재 중국의 CPI와 서비스업 인플레이션이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고, PPI도 30개월 넘게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음에 주목
ㅇ 하지만, 위안화 평가절화가 소비자와 수출기업 등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고,
금융안정성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을 우려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KCIF 서비스 안내
정보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정보이용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임주형 팀장 (TEL : 02-3705-6151, E-mail : jhlim@kci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