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대외건전성 개선, 미 Fed의 금리인상 충격 완화에 일조할 전망] 해외 IB들은 한국의
대외건전성이 개선되고 있어, 내년중 미 Fed의 기준금리 인상시 한국경제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시켜 줄 것으로 기대
ㅇ 사상 처음으로 한국이 3분기에 대외순자산국으로 전환되고 단기외채비율도 개선된데
주목하면서, 4분기에도 대외 건전성이 지속 개선될 것으로 예상
ㅇ 한국의 대외건전성 개선은 경기하방위험 억제를 위한 한은의 추가 기준금리 인하 여력을
뒷받침해 줄 것이라고 언급
ㅁ [한은, 확장적 통화정책 지속할 전망] 해외 IB들은 글로벌 경기둔화 및 국내 인플레이션
압력 둔화 등 대내외적 불확실성 등에 따라, 향후 한은의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
ㅇ Nomura는 중국과 유럽 경기둔화에 따른 수출감소, 주요 중앙은행의 정책 불협화음에 따른
투자지연, 가계부채 증가에 따른 민간소비 둔화 전망 등에 따라, 내년 한은의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을 전망
ㅇ Citigroup, BNP Paribas, Nomura 등은 일본 BOJ의 통화부양 기조에 따른 엔저 현상 심화,
인플레이션 압력 둔화 등도 한은의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을 뒷받침한다고 지적
ㅁ [통일준비를 위한 정부의 자금조달방안 검토를 긍정 평가] Goldman Sachs는 금융
위원회가 한반도 통일을 위한 자금조달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검토한 점을 긍정 평가
하면서, 통일대박(Unification Bonanza)을 위한 컨센서스 확립과 정책적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 언급
ㅇ 거시경제 안정을 위한 기구 설립 및 정책 시행 등이 통일 과도기에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유로존 선례를 감안할 때 한반도 공동통화 사용은 정치적 경제적으로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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