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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엔저 지속 시의 亞신흥국 외환시장 영향
ㅁ [이슈] 달러/엔 환율이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엔화가 `90년초 이후 최저치 수준으로 절하
       (5.30일 157.5엔). BoJ와 연준의 통화정책 전환 속도 지연이 엔화 약세를 지지

ㅁ [영향] 亞신흥국 통화절하 압력 동조화, 핫머니 성향의 엔캐리 투기자금 유입,
       각국의 금리·외환정책 제약 증가 등

          ㅇ 절하압력 동조화: 과거 엔저 시기 아시아 통화들은 대부분 동반 약세 시현. 현재도
                동조화가 진행되고 있으나 국별 기초경제 여건에 따라 절하 폭은 차별화될 전망
          ㅇ 핫머니 성향 엔캐리 자금 유입: `22년 이후 亞권역에서도 고금리 국가가 늘면서
                유인이 상승했으나 對선진국 캐리보다 단기투자여서 외환 유출입이 빈번할 소지
          ㅇ 정책운용 제약 증가: 역내 신흥국들이 연준의 고금리 유지로 통화정책에 제약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엔저의 영향이 커질수록 BoJ 정책 모니터링 필요성도 상향

ㅁ [평가와 시사점] 엔저 추세가 지속될 경우 亞신흥국 외환시장內 쏠림현상 심화, 교란요인 증가
       등으로 대부분 국가들에게 정책적 부담이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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