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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Global Economy

신흥국

신흥국 대내외 거시건전성 종합 점검
ㅁ [이슈] 고금리 장기화 속 부채 누적, 달러 강세, 지정학적 리스크 등 대내외 불안 요인이
       산재함에 따라 주요 신흥국의 거시건전성 지표를 종합 점검해 볼 필요

ㅁ [부문별 거시지표] 성장과 물가 등 실물경제는 대체로 양호한 편이나 일부 국가를 중심으로
      재정 및 대외 부문 건전성이 우려

          ㅇ 실물경제 : 양호한 수출 수요와 내수 호조 등으로 금년 4%대 완만한 성장 기대.  
                물가는 임금상승 등 상방압력 지속 불구 대체로 중앙은행 목표 내 위치 또는 근접
          ㅇ 재정부문 : 정부부채가 역대 최고치(69.8%)를 기록한 가운데 금년 재정적자 및 수입 대비
                이자지출 비율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되어 상환부담이 가중되고 재정여력도 제한
          ㅇ 민간부문 : 가계·기업부채(152.8%)가 정점대비 낮으나 금년 들어 재차 오름세. 은행
                부실채권 비율(`22년 2.3% → `23년 2.1%)과 예대율(78.2% → 77.2%)은 소폭 개선 양상
          ㅇ 대외부문 : 수출 개선 불구 교역조건 악화 등으로 금년 경상흑자 소폭 축소 예상. 통화가치
                 절하(-5.2%), 외화유동성 부족 등에 따른 일부국 단기 대외지급능력 우려 

ㅁ [종합평가] 일부 국가의 취약성이 심화한 측면이 있으나 신흥국 전반의 펀더멘털은 양호한 편.
       다만, 대내외 여건 악화시 취약 신흥국을 중심으로 리스크 확대 가능성 

          ㅇ 23개 주요 신흥국을 대상으로 대내외 건전성을 종합 점검해 본 결과 아르헨티나, 이집트,
                나이지리아, 튀르키예, 남아공 등의 경제 펀더멘털이 상대적으로 취약
 
그룹 해당 국가(취약 지표)
고위험군 아르헨(역성장/고물가/단기외채), 이집트(쌍둥이적자/정부부채/이자비용), 나이지(고물가/외환보유액/환율), 튀르키예(고물가/쌍둥이적자/외채), 남아공(성장정체/이자비용/부실채권)
중위험군 브라질(정부부채/재정적자), 콜롬비아(저성장/환율), 칠레(경상적자/총외채),
말련(가계부채/경상적자), 폴란드(제조업경기/재정적자), 중국(기업부채/재정적자)
저위험군 인도, 페루, 멕시코, 체코, 필리핀, 태국, 인니, UAE, 이스라엘, 베트남, 사우디,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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