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이슈] 최근 유로존 국가들이 EU 집행위원회(EC)에 중기재정계획 및 2025년 예산안을 제출한
가운데 EC가 발표한 재정 전망을 기반으로 각국 예산안을 평가할 예정(11.26일)
ㅁ [평가 및 전망] EC는 유로존 전체적으로 내년 GDP 대비 재정적자가 -2.9%로 감축 및 부채비율의
소폭 증가를 예상. 회복?복원력(RRF)※ 기금 지출이 긴축 충격은 다소 완충
※ Recovery & Resilience Facility: NGEU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출 및 보조금 제공을 통해
회원국의 개혁, 투자 지원
ㅁ [해외시각] EU가 각국의 부담을 감안해 과도한 재정긴축을 요구하지 않을 가능성.
다만, 지속 가능한 성장 및 부채 중 어느 측면도 크게 개선되지 못할 우려가 잠재함에 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