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검토 배경] 최근 중국은 내수 부진 등으로 성장세가 완만해진 가운데, 첨단 제조업 중심의 성장을 강조하고 있어 관련 경제효과를 점검
ㅇ 중국 경제는 `00~19년 연평균 9.0%(yoy)의 고성장을 이어 왔으나, `20년대 이후 평균 4.9%의 중속 성장으로 전환하였으며 `26년 상반기 성장률은 4.7%로 완만
ㅁ [정책 변화] 중국 당국이 과거와 달리 인위적인 부동산시장 부양을 최소화하고, 첨단 산업을 중심으로 펀드 조성 등의 지원을 강화하면서 산업구조 고도화를 추진
ㅇ (부동산 부양 최소화) 중국 당국은 `21년말 주택가격 하락 이후 자금지원과 유휴주택 매입 등의 부양책을 확대하였으나, `25년부터는 선별적 규제완화와 리스크 관리에 집중
ㅇ (첨단산업 자금지원 강화) 기술자립을 위한 신형정책기금을 8,000억위안(1,190억달러) 규모로 확대 조성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을 지원하는 저금리 재대출도 지속
ㅇ (투자 효율성 개선) 전통산업에 대한 맹목적 자본 투입을 방지하고 건전한 경쟁을 유도하는 한편, 공급망 안정성을 개선하여 생산 효율성을 증대
ㅁ [향후 전망] 중국의 내수 부진이 당분간 지속되겠으나, 첨단제조업 생산 및 수출이 예상보다 확대되면서 중속 성장을 유지할 전망
ㅇ (내수회복 지연 가능성) 부동산시장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관련 투자 위축이 지속되고 청년고용도 둔화되면서 소비 회복이 예상보다 지연될 소지
ㅇ (첨단산업 성장기여도 확대) 정부 주도의 연구개발 지원이 민간 후속투자로 이어지고 첨단제품의 수출도 확장세를 지속하면서 경제 성장에 기여할 전망
ㅁ [종합평가] 중국의 기술자립 기조가 글로벌 시장점유율 상승 등으로 이어지면서 부동산시장 위축에 따른 경기 하방압력을 완화할 전망. 다만 과잉생산 대응 등으로 밀어내기 수출이 이어지면서 통상 마찰도 심화될 가능성
ㅇ 부동산의 경제 기여도가 축소되고 첨단산업의 기여도가 확대되는 가운데 선택적 산업 지원 등이 중국의 K자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