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이슈] 최근 중국기업들의 해외 M&A가 급증하고 있으며 대상기업도 에너지· 원자재 분야
→ IT·제조업 등 기술산업 분야로 확대
ㅇ 지난해 해외 M&A 규모는 $1,181억(인수발표 기준)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하였으며, 금년 들어서도
2월까지 $851억으로 급증세 지속
ㅁ [배경] 자국기업 성장정체, 위안화 절하기대, 정부의 해외투자 장려정책 등
ㅇ 투자유인: 공급과잉과 경쟁심화로 기업의 성장성이 낮아지고 위안화 약세로 국내 자산가치가
하락하면서 해외자산 취득 수요가 급증
ㅇ 정부정책: 중국정부는 한계산업 구조조정과 함께 ‘중국제조 2025’ 등 산업 고도화 정책을
추진하면서 선진기술 확보를 위한 기업들의 해외 M&A를 적극 지원
ㅁ [위험요인] M&A 급증으로 기업 레버리지가 한층 더 확대되고 은행의 건전성이
저하될 소지
ㅇ 레버리지 추가 확대: M&A에 나서는 상당수 중국기업의 부채비율이 이미 과도하게 높은
상황에서 대규모 인수자금 차입으로 과다부채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려 증가
- 증시불안 및 자본시장의 제한적 개방 등으로 유상증자나 주식교환을 통한 M&A가 어려워
중국기업들은 대부분 M&A 자금을 국내 금융기관을 통해 조달
- 지난해 해외 M&A에 참여한 54개 중국기업의 평균 EBITDA 대비 총부채 비율은 5.4배로
‘매우 높은(highly leveraged)’ 수준에 해당(FT, S&P)
ㅇ 은행건전성 저하: 정부의 해외투자 장려정책에 따라 급증한 해외 익스포져에 대한 담보권
실행이 어려워지면서 부실여신 증가로 귀착될 가능성(Finance Asia)
ㅁ [시사점] 중국의 해외 M&A 자금조달이 자국내 은행권으로부터의 차입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향후 시장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소지
ㅇ 피투자국 입장에서는 인수기업의 과도한 레버리지와 함께 비효율적인 기업경영 등으로
기업가치가 저하되는 문제도 제기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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