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결과] '25년 4분기 미국 GDP 성장률은 1.4%(전기비 연율, 잠정치)로 시장 예상(2.8%, Bloomberg)을 하회. 근원 PCE 물가상승률(2.7%)은 전분기(2.9%) 대비 하락
ㅇ 성장: 민간투자의 성장세가 강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큰 폭의 정부지출 감소, 개인 소비지출 및 순수출 둔화 등으로 4% 내외 고성장을 보였던 2ㆍ3분기 대비 약화
ㅇ 물가: PCE 물가상승률은 2.9%로 전분기(2.8%) 대비 상승한 반면, 근원 PCE 물가상승률은 2.7%로 전분기(2.9%) 대비 하락
ㅁ [배경 및 평가] 헤드라인 성장률은 정부지출이 예상보다 큰 폭 감소하면서 둔화 폭이 크게 나타났으며, 민간수요는 안정적인 모습
ㅇ 정부지출 감소에 기인: `25년 4분기 중 역대 최장기간(43일10.1일~11.12일) 이어진 연방정부 셧다운 으로 정부지출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연방정부 지출 -16.6%)하면서 성장 둔화에 주된 영향
ㅇ 기저 성장세는 안정적: 민간 소비지출(+2.4%) 전기비 둔화에도 견조한 수준 지속, 민간투자 (+3.8%) 증가폭 확대 등 민간부문 주도의 경제성장이 이어지는 양상
ㅇ 견고한 물가상승 압력 재확인: 근원 PCE 인플레이션은 전분기 대비 둔화되었으나 예상(2.6%)은 상회. 이는 12월 수치(3.0%, 예상 2.9%)가 관세 비용의 소비자 전가 등에 의해 예상보다 큰 폭 으로 상승한 데 기인
ㅁ [전망] '26.1분기 성장률은 셧다운 영향의 반작용, 확장 재정정책에 따른 민간수요 자극 등으로 확대되고, 관세발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되면서 연준의 추가 정책 조정에 대한 신중한 스탠스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ㅇ 성장: 감세법안(OBBBA)의 내수부양 효과와 AI 자본지출 호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4분기 셧다운의 기저효과 등으로 성장률이 2%대로 반등할 전망(`25.4분기 1.4% → `26.1분기 2.8%)
ㅇ 인플레이션: 관세발 물가상승 압력 지속, 노동시장 안정화에 따른 비주거서비스 부문 경직성 등으로 3%대의 인플레이션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
ㅇ 통화정책: 양호한 민간수요 지속, 근원 인플레이션 상승 전망, 노동시장 안정화 조짐 등을 감안할 때 단기 내 연준의 추가 금리인하 유인은 제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