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이슈] 미국 경제의 고용-성장 간 괴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AI 도입이 급속도로 확산되며 장기 노동생산성 추세가 반등할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부상
ㅇ 고용 없는 성장: 지난해 미국의 성장세는 완만하게 개선되었으나 노동시장은 둔화 국면이 지속되어 고용 없는 성장이 장기추세로 고착화될 지에 대한 관심이 증대
ㅇ AI 효과 기대: 초기 단계임에도 불구 AI 낙관론이 주식 시장과 경제 성장을 견인한 가운데 이에 따른 노동생산성 향상의 유효성 및 전망을 점검할 필요
ㅁ [동향] 최근 3년간 노동생산성은 AI 집약 기술 산업을 중심으로 상승하여 20년 이상 지속된 저성장세에서 벗어나고 있으나 업종별 생산성 격차는 확대
ㅇ 팬데믹 이후 노동생산성 가속: `22년 이후 연평균 2%대로 상승세가 확대되며 `90년대 IT 붐 이후 장기간 고착화된 1.5%의 저생산성 흐름을 상회하기 시작
ㅇ기술 집약 업종 강세: 팬데믹 이후 노동대체형 AI 기술이 적극 도입된 업종이 전체 생산성을 견인하였으며 자본 투자도 `90년대와 유사한 강세를 시현
ㅁ [전망] 미국은 AI 도입 효과가 점진적으로 누적되며 `90년대 3% 수준의 고생산성 추세로 복귀할 전망이며 낮은 에너지 비용, 유연한 노동시장 등이 이를 뒷받침할 가능성 우세
ㅇ 고생산성 체재 복귀: 노동생산성은 팬데믹 이후 일시적 상승효과의 소멸에도 불구 AI 기술 향상 등 영구적 요인으로 과거의 추세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
ㅇ AI 도입 효과: AI 도입에 의해 생산성 증가율은 10년간 1~3.5%p(OECD) 오를 것으로 추정되며 초기 단계임을 감안해 향후 2년간은 기존의 속도를 유지할 가능성
ㅁ [시사점] AI 기반 생산성 개선은 성장 대비 인플레이션 압력을 낮추고 일시적으로 노동시장 위축을 초래해 단기적으로 정책금리 인하압력으로 작용할 소지
ㅇ 노동시장 함의: 노동보완 효과에 대한 기대와 함께 이미 가시화된 노동대체가 가속화되며 노동시장 냉각을 심화시킬 가능성 병존
ㅇ 통화정책 함의: 장기적으로는 중립금리 상승 요인이지만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노동시장 부진에 의해 단기적인 인하 압력이 강화될 가능성이 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