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이슈]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CARES Act*에 따른 지원 프로그램들이 연말에 종료될
예정이므로 관련 영향을 점검
* Coronavirus Aid, Relief, and Economic Security Act, 3/27일 통과된 경기부양책
ㅇ 실업수당 대상자 확대·기간 연장, 연준 대출기구 보증, 주택 지원 등이 연말 종료
ㅁ [평가] 실업수당 추가지급(PUC) 등 주요 지원책이 기종료된 상황에서 연말 잔여
프로그램도 만료되면서 `21.1분기 GDP 하방리스크가 확대될 우려(Bank of America)
ㅇ 코로나19 재확산, 연내 추가 경기부양책 가능성 축소 등으로 `21.1분기 성장률 전망치는 10월말
기준 4.2%에서 11월말 1.8%로 하락(8개 IB 평균)
ㅁ [전망] `21.1분기 성장세 둔화가 불가피하나 늘어난 가계저축 등이 하강 위험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 추가 경기부양책은 코로나19 추이, 조지아주 결선투표 결과 등이 변수(GS)
ㅇ (더블 딥 가능성은 제한적) 가계 초과저축 누적, 투자 회복기조, 백신 기대감 등이 경기하강
위험을 완화(Barclays, Citi 등)
ㅇ (추가 경기부양책) 최근 민주당 측의 초당적 부양책($9,080억) 지지 의사 표명 등으로 연내 타결
가능성이 높아졌으나, 12월중 부분타결 후 내년초 추가 추진 가능성도 상존($1조 이내 예상.
통과 시기는 Citi 12.11일 이전, Nomura/GS/BoA `21.1분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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