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세계경제 컨센서스] 국제기구 및 IB들은 `20년 세계경제가 2년 연속 둔화세를 마감하고 소폭
반등할 것으로 기대하며 내년 상반기가 경기변곡점이 될 가능성을 제기
ㅇ (`20년 성장률 전망) 국제기구 평균은 `19년 3.1%(2.9~3.3%)에서 `20년 3.3%(2.9~3.5%)를 예상.
6개 IB 평균은 `19년 3.1%(2.9~3.2%)에서 `20년 3.2%(2.7~3.4%)
ㅇ (주요변수) IB 등은 미·중 무역분쟁, G2 성장률, policy mix(통화완화+재정확대), 금융불균형
등을 `20년 핵심변수로 평가. 미 대선도 잠재적 위험요인
- 미 대선(11.3)까지는 미·중 무역분쟁이 격화될 가능성을 낮게 보면서도 대선 이후에는 불확실성
확대를 우려하는 견해가 대부분
ㅁ [평가] 컨센서스는 `20년 세계경제의 「소폭 반등」(fragile & modest recovery)을
예상하나 불확실성이 많아 확신하기는 어려움. 성장률 전망치 하향 가능성 상존
ㅇ 무역분쟁 재연 시에는 3년 연속 둔화될 우려가 있으며 상반기 이후 회복세가 이어진다고 해도 낮은
성장률, 경기진폭 축소를 특징으로 하는 장기 저성장(New Normal) 추세는 지속될 전망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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