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주요내용] `17.12월 FOMC는 예상대로 정책금리를 25bp 인상(1.00~1.25%→
1.25~1.50%)하고 경제활동에 대한 종전 평가를 대부분 유지
ㅇ 고용: 고용시장 여건은 “좀더 강화될 것(will strengthen somewhat further)”에서 “강한 흐름을
유지할 것(will remain strong)”이라고 변경
ㅇ 물가: “최근 12개월간 헤드라인 및 근원 소비자물가 오름세가 둔화되어 2%를 밑돌고 있다”는
기존 평가를 유지했으며, 허리케인 영향과 관련된 표현을 삭제
ㅇ 통화정책: 9명의 위원중 7명이 정책금리 인상(+25bp, 1.25~1.50%)에 찬성하였으며 2명의
위원(Charles L. Evans(시카고), Neel Kashkari(미니애폴리스))이 동결 의견
ㅁ [금리인상 속도ㆍ경제전망] 세제개편을 반영해 GDP 성장률을 높이고 실업률 전망을 하향조정.
근원 PCE 물가 및 내년 정책금리 인상(3회) 전망은 9월과 동일하게 유지
ㅁ [기자회견 내용] 생산갭이 축소(혹은 플러스 전환)되는 시점에서 감세정책의 효과,
인플레이션 전망, 주식시장 과열, 비트코인 등에 대해 질문
ㅁ [해외시각] 실업률 전망치 하향조정에도 불구 인플레이션 전망을 상향하지 않은 점을
dovish하게 해석(→ 국채금리 하락, 달러화 약세 진행)
ㅇ IB 금리인상 전망: 내년 연준의 이사회 구성을 감안할 때 매파적 성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물가상승률 부진 가능성 등으로 전망 혼조(2회 vs. 4회)
ㅇ 파월 신임 의장은 미국경제가 견고한 상황에서 취임하지만 고용호조와 저물가 라는 이중책무의
딜레마로 인해 앞으로 임무 수행이 쉽지만은 않을 전망
ㅇ 앞으로 시장이 알고 싶어하는 것은 연준의 감세 영향에 대한 판단과 필립스 곡선에 대한 신뢰가
유효한지 여부(Aberdeen Standard Investments)
ㅁ [시사점] 내년 통화정책과 관련 주요 이슈는 1)인플레이션 압력 증대 여부, 2) 부의장을
포함 3명까지 임명이 가능한 FOMC 이사의 성향(dove or hawk), 3) 수익률곡선 평탄화에
대한 시장의 경계감 등이 될 전망
ㅇ 미 GDP갭이 플러스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감세정책이 실시됨에 따라 인플레이션 압력 증대와
기간 프리미엄의 동반상승 등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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