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세계(-): 글로벌 제조업 경기 개선, 美 경제 견고, 中 부양책 등 세계경제 성장세 지속되나
트럼프 행정부 정책 영향으로 美 예외주의 기대가 후퇴하고 경기둔화 우려 점증(JPMorgan)
ㅇ 미국(-0.1%p↓): 소비(1월 PCE 0.5%→-0.5%, 전월비) 위축, 무역적자 확대, 무역정책
불확실성에 따른 기업(2월 ISM 제조업 PMI 50.9→50.3 / Phily 연은 제조업 설비투자지수
39.0→14.0) 투자 감소 등으로 성장 전망 하향(1Q 2.3%→ 1.5%, JPMorgan)
- 점진적 디스인플레이션(1월 근원 PCE 2.9%→2.6%, 전년대비) 속 최근 경기둔화
(2월 컨퍼런스보드 기대지수 72.9, 경기침체 임박 수준 80 하회) 우려 증대로 금년 연준의
금리인하 진전 기대감 증가
ㅇ 유로존(-0.1%p↓): 경기선행지수(2월 종합 PMI 50.2/ EC 경제심리지수 95.3→96.3) 및
주요국 제조업의 개선 양상에도 불구 기업의 경기전망 악화(Ifo 86→85), 高 관세의 산업부문
충격 등으로 완만한 성장세 지속 전망(Barclays)
- 약한 성장 전망, 디스인플레이션(2월 근원 2.7%→2.6%) 지속, 제약적 통화정책 등으로
상반기 금리인하 지속 전망
ㅇ 중국(+0.1%↑): `24.4분기 성장률 반등 이후 안정 국면이 지속되나 하방압력도 증대.
AI 관련 주식시장 호황에 따른 투자 및 소비 부양 소지, 디지털기기 보상판매 정책,
수출 조기 선적, 부동산 보복수요 등이 성장세 견인 전망(Nomura)
ㅇ 일본(+0.2%p↑): 수입 감소에 따른 순수출 증가 등으로 `24.4분기 성장률
(2.8% 전기비연율, 예상 2.1%)이 예상을 상회했으나 식품가격 급등에 따른 실질임금
상승 제한, 소비 둔화, 관세 등은 회복세 제약요인으로 작용(Ci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