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세계(+0.1↑): 금년에도 양호한 소비지출 등으로 미국 예외주의가 지속되고 中 경기부양책 등이
성장을 지지할 전망이나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불확실성이 병존(JPMorgan)
ㅇ 미국(+0.1%p ↑): `24.4분기 견조한 소비지출(4.2%) 등에 따른 양호한 성장
(2.3%, 전기비연율), 제조업(1월 ISM 제조업 지수 50.9) 경기 개선에 이어 신정부 규제완화,
감세정책 등이 기대되며 성장세 지속 전망(BofA)
- 트럼프 관세부과 영향, 근원 인플레이션 하방경직성(1월 근원 PCE 2.82%→2.79%)
등으로 연준 금리인하 지연 전망
ㅇ 유로존(-): 4분기 성장률(0.0% 전기비)이 예상치(ECB 12월 전망 0.2%)를 하회하고
프랑스, 독일은 역성장 기록. 대외수요 부진에도 불구 최근 경기선행지수
(1월 종합 PMI 50.2 / 독일 Ifo 기업심리지수 85.1) 개선 등은 완만한 성장 시사(Barclays)
- 디스인플레이션(1월 근원 2.7%→2.7%) 지속, 성장 둔화, ECB의 제약적 통화정책
평가로 상반기중 금리인하 지속 전망
ㅇ 중국(-): 경기부양책 강화, 수출 조기선적 등이 4분기 성장률(5.4%)과 산업생산
(12월 5.4%→6.2%, 예상 5.4%)을 견인했으나 미국의 관세부과, 부동산경기 장기 부진,
소비심리 약화 등 역풍으로 전년대비 성장 둔화 전망(`24년 5.0%→`25년 4.5%,
Goldman Sac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