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25년 성장률 전망: 완화적 통화정책, 인프라 투자 확대 등 경기부양책 기대에도 불구, 트럼프發
        관세 리스크가 현실화되면서 대중 무역비중이 높은 아시아 성장둔화 가능성
        (2개국▲, 2개국▼, 6개국--)

          ※ 싱가포르(+0.1%p), 베트남(+0.1%p) 상승. 말레이시아(-0.2%p), 한국(-0.1%p) 하락

          ㅇ 베트남(0.1%p↑): 부동산시장이 수요 증가 등으로 회복되는 가운데 12월 소매판매 증가율(9.3%)도
                2개월 연속 상승하는 등 내수활성화 조짐. 정부의 첨단·디지털 제조업 육성정책이 가속화되고 FDI
               유입액도 2년 연속 늘어나면서 산업생산 증가를 뒷받침할 전망(Citi) 
                    - 다만, 대미 무역흑자가 상당(작년 1,200억달러)하여 트럼프의 관세부과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

          ㅇ 말레이시아(0.2%p↓): 작년 4분기 성장률(4.8%)이 농업, 제조업 부진 등으로 예상치(5.2%)를 하회.
                금년 세금 인상, 연료 보조금 삭감 조치 등이 예정되어 있어 내수 위축을 야기할 소지. 이외 트럼프가
                반도체 관세 부과를 시사하며 반도체 패키징 공장이 밀집된 말레이시아 타격이 우려(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