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말레이시아(0.2%p↑): 전자제품 등의 수출이 회복(`24.9월 -0.6%→ 11월 4.1%)
되어 제조업 생산이 확대되는 가운데 관광객 유입이 증가(`24.11월 26.1%, ytd)
하면서 민간 소비도 견조. 정부의 인프라 투자와 데이터센터 설립 등으로 `25년
건설경기가 8% 이상 성장하고 FDI 유입도 가속화될 전망. 다만,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에도 불구 주변국 대비 신중한 통화정책을 유지할 가능성(Barclays)
ㅇ 홍콩(0.2%p↓): 관광수요 회복이 지연되는 가운데, 소비를 위해 중국 본토를 찾는
홍콩 시민들의 비중도 확대되면서 내수 부진이 장기화될 우려. 부동산의 경우
금리 인하에 힘입어 임대시장을 중심으로 다소 회복될 가능성(HS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