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세계(0.1%p ↑): 美 지표 견조, 中 부양책 강화 등 세계경제 하방위험 완화. 통화정책
완화가 지속되며 성장을 지지할 전망. 반면 美 선거, 중동 사태 등이 주요 리스크(Citi)
ㅇ 미국(0.1%p↑): 투자 등 일부 부진하나 견조한 소비 주도로 추세를 상회하는 성장세
지속(3Q 성장률 2.8% 전기비 연율). 금융상황의 지속적인 완화 및 안정적 노동시장이
연말까지 성장세를 지지할 전망(Nomura)
- 11월 25bp 금리인하가 전망되나 9월 연준 전망(9월 SEP) 대비 견조한 성장·물가
(3Q 근원 PCE 2.7%, 9월 전망 2.6%)·노동시장(10월 실업률 4.1%, 9월 전망 4.4%)
및 중립금리 불확실성 등으로 이후 감속 가능성 강화
ㅇ 유로존(0.1%p↑): 3분기 성장률 0.4%(전기비)로 예상치(0.2%) 상회 및 독일(+0.2%)
연속 역성장 모면. 점진적인 소비심리 및 실질소득 개선으로 민간수요 회복 기대 강화
(Barclays)
- 예상을 다소 상회한 성장 및 물가(10월 HICP 1.7→2.0%)로 ECB 금리인하는 점진
적으로 시행될 가능성
ㅇ 중국(0.1%p↑): 성장 모멘텀 저하(3Q 성장률 4.6% 전년동기비)에 대응한 적극적 부양
기조로 단기 성장전망 개선. 非부동산 및 내수 진작 중심 부양기조를 이어갈 전망(`24년
성장전망 4.7→4.9%, Goldman Sachs)
ㅇ 일본(-): 제조업(9월 산업생산 1.4% 전월비) 회복, 견고한 소비 모멘텀으로 안정적인 성장
세 지속 예상. 중의원 총선 자민당의 연정 과반 실패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심화된 가운데
연말 부양책 규모에 따라 물가경로 상향 가능성 잠재(J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