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세계(-): 美·日은 소비 수요 등이 향후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되나, 中·EU는 제조업 부진,
부동산 위축 등으로 성장 모멘텀이 저조. 통화완화 기조가 가속화될 가능성(JPM)
ㅇ 미국(-): 국민계정 개정으로 상향 조정된 가처분소득, 저축이 국내 최종수요
(2Q 2.7→2.8% 전기비 연율)를 지탱. 3분기(2.5%)에도 견조한 성장세가 예상되고 있어
제조업 부진, 노동시장 완화 불구 연착륙 기대감이 강화(BofA)
- 디스인플레이션(8월 PCE 상승률 2.2%, 근원 2.7%)이 지속되고 있으나, 안정적 노동시장
(8월 JOLTS 구인률 4.6→4.8%) 및 전미경제학회에서의 파월 의장 발언 등으로
추가 빅컷 기대감은 약화
ㅇ 유로존(0.1%p↓): PMI(9월 종합 유로존 51.0→49.6 / 프랑스 53.1→48.6), 산업생산,
경기심리지수 등 경기 전반에서 약세가 심화. 3~4분기에도 소비 등의 회복세가 제한적일
소지가 있어 잠재성장률을 하회할 전망(GS)
- 디스인플레이션(9월 HICP 2.2→1.8%, 근원 2.8→2.7%) 가속, PMI 고용 지수 약화 등으로
10월 ECB의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 증대
ㅇ 중국(0.1%p↓): 8월 산업생산(5.1→4.5% 전년비), 소매판매(2.7→2.1%) 등이 둔화되며
성장 모멘텀 저하 양상. 부동산 경기 침체, 공급 부진 확대 우려 등이 하방요인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향후 정부의 경기부양책 주시(Citi)
ㅇ 일본(-): 임금 상승으로 소비(2Q 민간소비 -2.3→3.7% 전기비 연율 / 8월 소매판매 0.2→0.8%
전월비)가 개선. 임금-물가 선순환 조짐이 증대된 가운데, 소비 및 설비투자의 회복력이
3분기에도 유지될 가능성(J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