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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ㆍ자료IndexㆍData

경제지표전망

주요 투자은행의 세계경제 및 주요국 성장률 전망(2024.8월말 기준)
세계(-): 디스인플레이션 및 완만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최근 주요국 경기·고용지표 부진,
      지정학적 긴장 등으로 성장 우려가 증가. 9월 연준 등 글로벌 통화완화 기조 확대(Citi)

          ㅇ 미국(0.1%p↑):
2분기 성장률이 상향(2.8→3.0%)되며 양호한 경기 시사. 하반기 정부지출·
               기업투자 등 둔화가 예상되나 견조한 소비(7월 소매판매 -0.2→1.0%)로 분기별 2% 수준의
              성장세 유지 전망(BofA)
                    - 디스인플레이션 진전(7월 PCE 상승률 2.5%, 근원 2.6% 각각 예상 하회) 지속 및 고용 추가
                       냉각(실업률 4.1→4.3%) 우려로 연준의 초점이 물가→고용으로 이동하며 9월 금리인하 예상

          ㅇ 유로존(0.1%p↑): 독일은 최근 경기지표가 부진(8월 lfo 기업환경지수 86.6, -0.4pt)한 반면
                프랑스는 올림픽 부양 효과(8월 소비자심리지수 92, +1pt) 관찰. 소비는 점차 회복될 것으로 예상
                되나 고금리 등으로 높아진 저축성향, 지정학 및 무역 불확실성 등은 하반기 이후 성장 하방요인
                으로 잠재(Deutsche Bank)
                    - 디스인플레 진전(7월 HICP 2.6→2.2%, 근원 2.9→2.8%) 및 성장 부진 우려로 ECB는 9월
                       추가 금리인하 시사

          ㅇ 중국(0.1%p↓): 제조업 및 서비스 부진(8월 NBS 제조업 PMI 49.4→49.1, 비제조업 50.2→
                50.3), 약한 내수(7월 소매판매 2.7%)와 대출수요, 실업률 상승(5→5.2%) 등은 모두 금년 성장
               전망(4.8%)에 추가적인 하방리스크(Barclays)

          ㅇ 일본(-): 2분기 성장률 반등(1Q -2.3%→3.1% 전기비연율)으로 민간수요 회복 확인. 자동차 생산
                정상화, 6~7월 소득세 환급금의 소비 전환 등으로 3분기 점진적인 성장 회복 예상(3Q 성장전망
                 1.0%, JPMor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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