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24년 성장률 전망: 2분기 성장 호조 속 통화완화 기대 등으로 하반기에도 완만한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 다만, 美·中의 경기둔화와 지속적인 지정학적 긴장 등을 경계할 필요
(3개국▲, 2개국▼, 5개국--)
※ 홍콩(+0.2%p), 인도네시아(+0.2%p), 말레이시아(+0.2%p) 상승. 대만(-0.1%p), 태국(-0.1%p) 하락
ㅇ 홍콩(0.2%p↑): 2분기 실질 GDP 성장률이 상품 및 서비스 수출 호조, 정부지출 증대 등으로
전년동기비 3.3%를 기록하며 예상치(2.7%) 및 전분기 실적(2.8%)을 상회. 비교적 견조한
대외 수요로 인한 수출 증가세의 지속과 역내 관광객 유입 확대 등이 하반기 성장세를
지지할 전망(Nomura)
- 홍콩무역발전국(HKTDC), `24년 수출 증가율 전망치를 기존 4~6%에서 9~11% 상향
조정. 금년 1~7월 홍콩을 방문한 관광객 수는 약 2,500만명으로 전년동기비 52% 급증
(中 본토 관광객 +47%)
ㅇ 인도네시아(0.2%p↑): 2분기 성장률이 최대 명절인 르바란 기간 소비지출 증대, 민간투자
확대 등에 힘입어 5.1%를 기록(예상치 5.0%). 10월 프라보워 신정부 출범과 함께
경기부양을 위한 정부 지출 증대, 첫 금리인하 기대(10월 -25bp, 연내 총 -50bp)
등으로 금년 5%대 성장률 달성 전망(J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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