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세계(-): 하반기 美 성장의 완만한 둔화, 유로존 회복 모멘텀 약화 전망. 선진국 실질소득 증가
불구 더딘 소비 회복, 제조업 약세가 성장 제약 소지(`24년 성장전망 하향 3.0%→2.9%, JPM)
ㅇ 미국(+0.2%p↑): 상반기(1Q 1.4%→2Q 2.8%, qoq saar) 견조한 국내 수요 힘입은 성장세로
당초 경기둔화 우려 모면. 최근 고용지표 둔화, 제조업 지수 악화 불구 하반기에도 실질소득
증가에 따른 소비 수요 등으로 경기침체 가능성은 제한적(GS)
- 디스인플레이션(6월 PCE 상승률 2.6→2.5%, 근원 2.6→2.6%) 지속 속 노동시장 약화로
9월 금리인하 전망 확대(GS 2→3회 / JPM 2→5회 등)
ㅇ 유로존(-): 상반기에 양호한 성장세 지속. 단, 내수가 전반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최근 PMI,
기업 심리 지표 약화, 국가별 성장세 차별화 등이 하반기 ECB 성장 전망(0.4%, qoq)보다
약한 성장세 시사(Barclays)
- 노동시장 둔화, 7월 서비스 물가상승률(4.1%→4.0%, yoy) 완화로 연내 ECB 금리인하가
가속화될 가능성
o 중국(-0.1%p↓): 수출 모멘텀 약화, 7월 제조업 PMI(NBS 49.4, -0.1p/Caixin 49.8, -2.0p) 지수
하락, 내수 부진은 단기 산업생산 활동 둔화 및 단기 모멘텀 약화를 시사하며 하반기 대규모
경기부양 가능성도 저조(JPM)
o 일본(-0.3%p↓): 자동차 생산 재개로 2분기 GDP(예상 1.9%, qoq saar) 반등 예상되나,
1분기(-2.9%) 하락폭의 완전 회복은 난망. 임금 상승으로 내수 회복 예상되는 3Q(예상 2.8%)
성장세가 경제 회복, 추가 금리인상에 관건(Ci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