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24년 성장률 전망: 글로벌 테크수요 확대에 따른 아시아 수출회복이 이어지는 가운데
외국인 관광·투자자금도 지속 유입. 다만 중국의 내수약세가 심화될 가능성에 유의
(5개국▲, 2개국▼, 3개국--)
※ 말레이시아(+0.6%p), 대만(+0.4%p), 베트남(+0.4%p), 인도(+0.3%p), 싱가포르(+0.1%p) 상승.
한국(-0.2%p), 홍콩(-0.1%p) 하락
ㅇ 말레이시아(0.6%p↑): 2분기 GDP가 건설업 호조 등으로 전년동기비 5.8%를 기록하며 예상치
(4.7%)를 크게 상회. 금년 중국인 관광객이 양국 간 상호 비자면제 조치 등으로 급증한 가운데
다국적 기업들의 신규 투자계획도 잇따르면서 내수활성화가 가속화될 전망(Citi)
- 금년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은 말레이시아 내 AI 인프라 구축에 각각 22억달러, 20억달러를 투자
ㅇ 대만(0.4%p↑): 6월 PMI가 53.2로 전월비 2.3p 상승했으며 2분기 설비투자도 15% 이상 급증하는
등 제조업 호조. 특히 6월 수출증가율은 전자제품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비 23.5%로 2년반래 최고치
기록. 실업률도 3.3%로 역대 최저를 보이며 대내외 수요의 균형잡힌 회복이 기대(J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