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인도(0.1%p↑): 6월 총선에서 집권당이 과반의석 확보에 실패했으나, 주요 장관 등이 유임되면서
인프라 투자를 비롯한 부양책은 유지될 전망. 수출(4월 1.1%→ 5월 9.1%)이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확대되면서 농업 부문의 부진을 상쇄하고 외국인 투자자금 유입도 가속화(Citi)
- 인도 국채가 JPMorgan 신흥시장 지수에 편입되면서 10개월간 $300억이 추가
유입될 것으로 기대
ㅇ 말레이시아(0.1%p↑): 전자제품 수요 확대 등으로 제조업 PMI가 확장국면(4월 49.0→ 5월 50.2)으로
전환. 중국인 관광객이 코로나 이전의 90%까지 회복되면서 노동시장도 개선. 다만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해 유류 보조금을 대부분 폐지하면서 민간소비 등이 다소 둔화될 가능성(Nomu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