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세계(+0.2%p ↑): 유로존·중국 및 일부 신흥국의 1분기 성장률 예상 상회로 금년 성장
전망을 상향(3.0→3.2%)하였으나 고금리에 따른 성장 제약, 재정부양 위축 등 하방요인
도 여전(Citi)
ㅁ 미국(+0.1%p↑): 1Q 성장률 예상 하회(1.6% qoq saar, 예상 2.5%) 불구 기조적인 성장
모멘텀은 양호(국내민간최종구매액 3.1%)한 가운데 공급 측면 개선으로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BofA)
- 경직적인 인플레이션(1Q PCE 상승률 3.4%, 근원 3.7%)으로 금리인하는 하반기로 지연
될 가능성(주요 IB 7월 인하 전망 다소 우세)
ㅁ 유로존(+0.1%p↑): 건설투자 확대(독일), 내수 회복(프랑스·스페인) 등으로 1Q 성장(+0.3%
qoq)이 예상(+0.2%) 을 상회한 가운데 안정적인 실업률 및 실질임금 상승세가 완만한 성장을
뒷받침할 전망(UBS)
- 점진적인 디스인플레이션(4월 HICP 2.4%, 근원 2.7%, yoy)으로 6월 금리인하 가능성 우세
ㅁ 중국(+0.4%p↑): 예상보다 높은 1Q 성장률(5.3%, yoy) 등으로 `24년 성장전망이 상향조정
(4.4→5.0%) 되었으나 부동산 시장의 지속적 위축(3월 부동산 투자 -10%, yoy), 부진한 소비
(3월 소매판매 3.1%, 예상 4.8%), 미진한 경기흐름(4월 NBS 종합 PMI 51.7, -1.0pt) 등 강한
성장 모멘텀의 지속 여부는 불확실(Barclays)
ㅁ 일본(-): 노토반도 지진, 자동차 공장 폐쇄 등의 영향으로 1Q 마이너스 성장이 예상되나 점진
적인 경기 회복세 진입(4월 종합 PMI 52.6, +0.8pt). 실질임금 상승으로 소비 개선이 예상되나
엔화 약세, 높은 원자재 가격 등으로 인플레이션 압력 강화 우려(J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