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24년 성장률 전망: 제조업 생산 및 수출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대체로 상향 조정
(2개국▲, 7개국--, 1개국▼). 다만,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등이
경기 하방리스크로 상존
※ 인도(+0.2%p), 대만(+0.1%p)은 상승했으나 베트남(-0.2%p)은 하락
ㅇ 인도(0.2%p↑): 1월 산업생산 증가율이 전년비 4.2%(전월 3.1%), 2월 수출 증가율이
11.9%(전월 3.1%)로 상승한 가운데 3월 제조업 PMI도 59.1로 확장세 지속. 일부 농촌
지역의 엘니뇨 피해에도 불구, 제조업 활성화 정책에 따른 외자기업 유치 등이 지속될
전망(HSBC)
ㅇ 베트남(0.2%p↓): `24.1분기 성장률이 5.7%로 `23.4분기(6.7%) 및 예상치(6.4%)를
하회하고 3월 제조업 PMI도 49.9로 전월(50.4) 대비 둔화. 앞으로도 원자재 가격 상승과
높은 실질금리가 기업 투자를 제약할 가능성. 다만, 3월 수출 증가율이 14.2%(전월
-5.0%)로 크게 반등한 점은 긍정적(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