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24년 성장률 전망: 제조업 경기 회복 및 완화적 통화정책 기대 등으로 대체로 전망치 상향
(5개국▲, 2개국-, 3개국▼). 다만, 미 연준의 통화정책 피봇 지연, 지정학적 리스크 등이
경기회복을 제약할 우려
※ 싱가포르(+0.3%p), 대만·인도·필리핀·베트남(+0.1%p)는 상승. 반면 태국(-0.2%p), 홍콩·말레이시아(+0.1%p)는 하락
ㅇ 싱가포르(0.3%p↑): `23.4분기 성장률이 2.8%로 전분기(1.0%) 및 시장예상치(1.8%)를
상회한 가운데, 반도체(12월 생산량 +17.7%) 중심의 양호한 생산·수출 흐름이 경제 성장을 지지.
2.9일부터 발효되는 중국과의 30일간 상호 비자 면제 조치 등으로 관광업 경기 회복세도 강화될
것으로 예상(Citi)
ㅇ 태국(0.2%p↓): 1월 제조업 신규수출주문지수가 대외수요 약화 등으로 전월(49.2)대비 하락한
48.9를 기록하는 등 수출부문 부진이 지속. 주요 외화수입원인 관광산업의 더딘 회복(`24년 해외
관광객 지출, `19년의 65%)과 정부의 디지털 월렛* 추진 지연 등도 성장 전망 하향요인으로
작용(Barclays, Nomura)
* 16세 이상 국민 1인당 1만바트($280)의 디지털화폐 지급을 골자로 하는 경기부양책으로 당초 `24.2월 시행 예정이었으나
자금조달 방법에 대한 우려로 5월로 연기된 후 최근 재무차관은 이 기한도 맞추기 어려울 것으로 발표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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