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세계(-): 통화긴축 영향 불구 양호한 민간부문 재무건전성 등으로 상반기 중 성장세 유지 전망.
단, 주요국 중앙은행 피봇 속도차로 시장 변동성 확대 우려 상존(JPM)
ㅇ 미국(+0.1%p ↑): 소비 호조(11월 소매판매 전월비 +0.3%, 예상 -0.1%) 등으로 `23년말
에도 성장세가 이어진 가운데 산업생산 부진(+0.2%, 예상 +0.3%) 등은 완만한 경기둔화를
시사하고 연방정부 셧다운 우려도 상존(BofA)
- 고용시장 둔화 및 디스인플레이션(11월 PCE 2.9→2.6%, 근원 3.4→3.2%) 지속 등으로
금리인하 기대 강화
ㅇ 유로존(-): 기업심리 일부 개선(12월 ZEW 경기심리지수 23.0, 전월비 +9.2pt) 등에도 불구
하고 신용수요 약화, 주택시장 부진 등을 감안할 때 금년 중반 이후에야 완만한 경기회복이
가능할 전망(Citi)
- 시장의 금리인하 기대(선물시장 3~4월 개시 예상) 불구 견조한 임금상승률(`23.3Q 5.3%)
등 감안시 조기완화 기대난
ㅇ 중국(-): 지방정부 부채 위험 등에 따른 무디스 신용등급전망 하향(A1 안정적→부정적), 제조업
3개월 연속 위축국면(12월 제조업 PMI 49.0, -0.4pt) 등에도 정부의 경기부양책 강화, 부동산
시장의 점진적 회복 등이 금년 성장세 견인 예상(Goldman Sachs)
ㅇ 일본(-0.2%p↓): 임금 상승세에 따른 소비심리 개선 불구 금년 예상되는 대외여건 악화, 지정학적
긴장 고조, 노동력 부족 등이 성장 하방요인으로 남아있는 가운데, 일본은행 정책수정에 대한 시장
관심 지속(Nomu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