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24년 성장률 전망: 미국 통화긴축 압력 완화 및 대외수요 증가 기대 등으로
2개국 전망치 상향 (2개국▲, 7개국-, 1개국▼). 다만 인도 등 일부국 물가는 여전히 높은 수준임에 유의
※ 말레이시아(+0.1%p), 싱가포르(+0.1%p)는 상승, 태국(-0.2%p)은 하락
ㅇ 말레이시아(0.1%p↑): 반도체 생산거점으로서의 매력 등으로 외국인 직접투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작년 12월부터 중국, 인도와 비자 면제 협정(체류기간 1달 미만)을 체결하면서 관광 및
내수 회복이 기대. 11월 물가상승률도 전년동월비 1.5%로 9개월 연속 낮아지는 등 안정세(Nomura)
ㅇ 싱가포르(0.1%p↑): 11월 PMI가 3개월 연속 확장국면인 가운데 전체 산업생산의 약 40%를
차지하는 전자제품도 향후 글로벌 기술사이클 반등 수혜를 입을 전망. 금년 관광객이 전년비
15% 가량 늘어나고 실업률도 2.1%로 코로나19 이전(2.2%)을 하회하는 등 균형적인 성장이
예상(Nomu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