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세계(+0.1%p ↑): 주요국 통화정책의 매파적 기조가 다소 강화된 가운데 중국의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른 경기 악화로 세계경제 하방 압력 확대(BofA, JPM)
ㅇ 미국(+0.2%p ↑): 통화정책·금융여건 긴축의 누적효과로 소비·생산지표 하락(소매판매 -0.6%,
산업생산 -0.2%, mom) 등 경기 모멘텀 둔화가 가시화되면서 상반기 완만한 경기침체 진입 가능
성(UBS, `23.2분기 성장전망 -0.9%, qoq saar)
- 소비자물가 하락(10월 7.7%→11월 7.1% yoy)에도 불구 견조한 고용시장(11월 비농업 일자리
+263,000명)과 서비스 물가(6.0% yoy) 상방 위험 잠재 등으로 연준의 매파적 기조는 상당 기간
지속될 전망(Barclays)
ㅇ 유로존(+0.1%p ↑): 에너지 위기 완화로 12월 종합 PMI(속보치 48.8, 컨센서스 47.9) 등 일부 선
행지표가 개선되었으나 산업생산(10월 2.0% mom) 부진 심화 등을 감안시 경기침체 회피는 역부
족(Barclays)
- ECB는 고물가(11월 10.1% yoy) 대응을 위해 금리인상을 지속하여 상반기 중 3.0 ~3.5% 최종금
리 도달 예상
ㅇ 중국(+0.2%p ↑):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라 PMI 하락(제조업 11월 48.0→12월 47.0, 비제조
업 46.7→45.0) 등 경기가 급랭하는 조짐이나 집단면역 형성 및 경제활동 재개 시 5월 이후 경기
반등 가능(JPM, 금년 하반기 성장전망 9% 연율)
ㅇ 일본(-): 미국·유로존 경기침체 등 대외경제 부진이 주요 하방리스크이며, 인플레이션이 41년래
최고 수준을 나타내고 있으나(11월 근원 CPI +3.7% yoy) 금년에는 상승폭 둔화가 예상되면서 단
기간내 추가적인 통화긴축 가능성은 제한적(Nomura)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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