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22년 성장률 전망: 1개국(싱가포르) 상향 및 2개국(홍콩·대만) 하향조정
ㅇ 싱가포르(0.1%p↑): 전자제품 생산 감소 등으로 인한 제조업 부진에도 불구, 건설 및 서비스업 부문
회복에 힘입어 3분기 성장률이 4.4%로 예상치(3.5%)를 상회. 특히 주변국에 비해 큰 해외여행
수요로 향후 관광수입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Barclays)
ㅇ 홍콩(0.4%p↓): 3분기 성장률이 -4.5%로 전분기(-1.3%) 및 예상치(-0.8%)를 크게 하회하면서
금년 성장률 전망치도 하향. 글로벌 수요 둔화 등으로 9월 수출 증가율이 -9.1%를 기록한 가운데
홍콩달러 추가 약세 가능성 등으로 자본유출 우려도 심화(GS)
- 시중은행의 대출금리 인상으로 자금조달 비용이 커지면서 기업 투자도 위축될 전망
ㅇ 대만(0.1%p↓): 코로나 격리 완화와 정부의 소비 바우처 발행 등으로 9월 소비 증가율이
7.5%를 기록한 점은 긍정적이나, 수출입이 모두 마이너스로 전환. 특히 중국과의 갈등을 비롯한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생산도 위축될 우려(Ci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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