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세계(+0.1%p ↑): 美·中의 3분기 성장률 반등 불구 모멘텀 둔화, 연말 유럽의 경기침체 진입
가능성 등으로 글로벌 경기둔화 불가피. 주요국 고물가 지속으로 통화정책 긴축기조의 조기
전환은 기대하기 어려우나 경기침체 우려 등에 따라 속도 조절 가능성은 잠재(JPM)
ㅇ 미국(+0.1%p ↑): 3분기 성장(+2.6%, qoq saar)은 순수출(기여도 +2.8%p) 및 소비(+1%p)가
견인한 반면 민간투자(-1.6%p) 및 재고(-0.7%p)는 부진. 통화긴축 및 투자 약화 영향으로 4분기
성장은 둔화 전망(+0.5%, BofA)
- 12월 금리인상 감속 가능성이 있으나 고물가 감안시 최종금리 상향 가능성도 배제 불가
(주요 IB 전망치 4.75~5.50%)
ㅇ 유로존(-): 소비 회복에 따른 독일의 플러스 성장(+0.3% qoq, 컨센서스 -0.2%)으로 3분기
성장률(+0.2% qoq)이 예상(0.0%)을 상회했으나 10월 PMI(종합 47.1/제조업 46.6/서비스 48.2)는
과거 경기침체기 수준으로 하락하며 침체 임박을 신호(Barclays)
- ECB 회의 이후 긴축속도 완화 가능성이 대두되었으나 고물가(10월 +10.7% yoy) 지속에 따른
불확실성 잠재
ㅇ 중국(+0.1%p ↑): 3분기 성장률(+3.9% yoy, 컨센서스 +3.3%) 상방 서프라이즈 불구 소매판매
둔화(8월 +5.4%→9월 +2.5% yoy), 부동산시장 위축 지속(9월 부동산투자 -12.1% yoy), 수출 부
진(8월 7.1%→9월 5.7% yoy) 등은 펀더멘털 약화 시사(Barclays)
- 제로 코로나 정책 완화시 단기전망은 개선될 기대. 중기적으로는 고령화, 수출·건설 의존 경제
등 한계 상존(BofA)
ㅇ 일본(-): 종합 PMI(10월 51.7) 2개월 연속 상승 등 서비스 부문 주도 경제재개 효과 불구, 글로벌
경기둔화에 따른 불확실성 증가로 인해 일본은행(BoJ)의 초완화적 정책기조는 `23년말까지 지속
될 가능성(Nomura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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