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세계(+0.1%p ↑): 세계경제 전반적으로 금년중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나, 고물가
지속으로 주요 중앙은행의 긴축 기조가 강화되고 소비지출이 추가로 둔화할 경우 침체 가능
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태(Citi)
ㅇ 미국(-): 주택경기 부진 불구 고용 증가세 유지(비농업고용 8월 +32.5만) 등으로 경착륙 우려가
다소 완화되었지만 연준의 고강도 긴축 지속으로 경기 하방 위험 점증(JPM, Barclays)
- 연준은 9월 FOMC에서도 50bp 이상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으며 연말까지는 약 3.5~3.75%(상
단기준) 도달 예상
ㅇ 유로존(+0.1%p ↑): 2분기 성장률(2.5%, qoq saar)이 예상 대비 견조하여 연간 성장률 전망치
는 상향조정되었으나 가스 수급 불안 심화 등으로 하반기 완만한 경기침체 우려(UBS,Nomura
등)
- 8월 물가상승률(9.1%, yoy)이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9월 이후 ECB의 긴축 강도 강화 전망(BofA
등)
ㅇ 중국(-0.1%p ↓): 정부의 정책적 지원(정책금리 인하, 1조 위안 규모 추가 경기부양책)에도 불
구하고 경기 회복세가 부진(종합 PMI 6월 54.1 → 7월 52.5 → 8월 51.7)하여 금년 성장전망을 하
향(3.2%→3.0%, JPM)
- 이상기후로 인한 남서부 전력 부족, 주택시장 위축, 코로나19 봉쇄 재연 등이 하방 요인
(Barclays)
ㅇ 일본(-0.1%p ↓): 대외경제 둔화, 공급 불안 지속, 원자재·식품 수입가격 상승으로 인한 교역조
건 악화 등이 하방요인으로 작용하면서 3,4분기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Q3 4.7%→1.6%, Q4 2.0%
→1.4%, qoq saar, Barcl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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